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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 활동상

김천 감문농협에서는 맛있고 품질 좋은 쌀 생산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무더위에도 아랑곳없이 값진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김천의 대표적인 곡창지인 감문면 일대 너른 들판에는 초록색 벼가 싱싱하게 자라고 있다. 하지만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이 시기가 품질 좋은 쌀 생산을 위해 병해충 방제에 집중해야 한다.


 



 

이를 위해 김천 감문농협에서는 무인 헬기 공동방제단을 구성하여 집중적인 항공방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 농가에 큰 도움을 안겨주고 있다.


 



 

아울러 무더운 폭염과 농약 중독의 위험을 대신하여 신속하게 병해충을 방제할 수 있으며 시간과 노동력이 절감되고, 방제 효과가 높아 무인항공방제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감문농협에서는 조합원들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조합원 수익 향상을 위하여 김천 건양미곡(대표 이건우)과 계약재배를 통해 쌀 소비 감소로 시름하고 있는 벼 재배농가에 활력을 안겨 주고 있다.


 



 

김천 건양미곡에서도 고품질 쌀의 안정적 생산과 지역 농업인들과의 상생 협력을 위해 한방 벼영양제 벼발딱 500여만원을 무상 공급하여 지역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안기고 있다.



 



 

한방 벼영양제 벼발딱은 웃자람 억제, 벼 쓰러짐 방지, 미질 향상, 벼 생산량 증대, 병해충 감소, 각종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 향상의 효과가 있다.


 




 

휴일인 3일 새벽부터 무인헬기 공동방제 현장을 찾아다니며 안전 방제를 위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는 신형철 감문농협 조합장은 지역 쌀 생산 농가의 소득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울 주는 건양미곡에 감사드리며, 감문농협에서는 최선의 노력과 정성으로 고품질 쌀을 생산하여 쌀 산업 경쟁력 강화와 조합원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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