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조합장 활동상

김천감문농협에서는 농촌의 고령화와 부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고 고품질 쌀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무인헬기 공동 항공방제를 진행했다.


 

 



2012년부터 조합원들의 실익제공을 위해 운영해 온 무인헬기 항공방제는 농약 중독, 일사병, 안전사고 등의 위험에서 벗어나 안전하고 편안한 농사를 보장하고 있다.



 

 



무인헬기 벼 병충해 항공방제는 약제 침투성이 높고 단 시간에 넓은 면적을 방제할 수 있어 병해충 방제 효과가 월등히 좋으며, 노동력 절감으로 농업생산성을 향상해주어 더욱 인기가 높다.



 

 


7일 감문면 일대에서 진행된 무인헬기 공동 방제에는 감문농협을 중심으로 인근농협이 동참하는 공동 항공방제단 무인헬기가 동시에 투입되어 60만평의 면적을 방제했다.


 

 



특히 이날 무인 헬기 항공 방제에는 감문농협과 계약재배를 하고 있는 건양미곡종합처리장(대표 이건우)에서 웃자람 억제와 쓰러짐 방지, 미질 향상, 수량증대 및 병해충감소에 도움을 주는 벼 영양제 500만원 상당을 무상 공급하여 농업인들에게 큰 만족을 안겼다.



 

 


또한 건양미곡에서는 감문농협 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시중가 보다 비싸게 수매를 하여 지역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혜택을 안겨주고 있다.



 

 


이날 무인헬기 항공방제 현장은 방문한 신형철 감문농협 조합장은 벼농사에 좋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풍년이 예상된다. 하지만 수확을 하는 날까지 병해충 유입을 사전 차단하여 풍년 농사를 달성할 것이며, 조합원들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영농 활동에 종사하여 고소득을 이룰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농업 활동을 펼칠 것이다.”라고 밝혔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