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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 활동상

김천 감문농협 신형철 조합장이 지역 마을 회관에 사랑의 쌀 20210포대 시가 840만원을 전달했다.

 

 

신형철 감문농협 조합장은 감문농협에서 조합장에게 지급되는 유류대를 사용하지 않고 지역의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사용한 것이다.

 

 

신형철 조합장은 자동차 유류대는 내가 스스로 해결하고 조합에서 지급되는 유류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기로 예전부터 결심했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내 자신을 위해서보다 지역사회를 위해 조합원들의 복지를 위해 투명한 마음과 진실 된 경영으로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26일 감문면 영농회의에 참석한 마을이장 통해 신형철 조합장이 기탁한 쌀은 감문면 마을별로 3포대에서 13포대까지 골고루 전달된다.

 

 

한편 이날 감문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오칠순)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떡국떡 80박스 240을 각 마을에 전달했다.

 

 

감문농협 농가주부모임회원들은 직접 농사지은 쌀로 가래떡을 뽑아 정성들여 떡국떡을 만들어 감문지역 홀몸노인,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마을회관 등에 골고루 전달하여 따뜻한 사랑을 실천 한 것이다.

 

 

감문농협 농가주부모임에서는 해마나 설 명절과 추석 명절에 주위의 이웃에게 사랑의 위문품을 전하면서 함께살아가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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