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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 활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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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감문농협 제46기 정기총회
1등급 농협으로 재진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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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과 지역민에게 보다 안정적인 영농활동과 생활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감문농협이 제46기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지난 1년의 성과를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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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감문농협(조합장 신형철) 제46기 정기총회가 2일 오전 감문농협 회의실에서 신형철 조합장과 임직원, 이사와 감사 및 대의원들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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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김천시의회 김세운 부의장, NH농협은행 김한주 김천시지부장, 박정숙 감문면 부면장, 박희석 감문파출소장 등 내빈이 참석하여 감문농협의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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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총회에서는 농업과 농촌의 발전에 공이 많은 조합원에게 농협중앙회 감사패를, 맡은바 업무에 충실하고 농협발전에 기여한 공이 많은 농협직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여 직원과 조합원의 화합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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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다가 임기만료 된 영농회장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여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와 위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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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형철 조합장

 

 

신형철 감문농협 조합장은 “지난 한해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소비심리위축과 농산물 수입 등 대외 경쟁력 악화 속에서도 농업과 농촌을 지키려는 조합원과 농협임직원들의 열정으로 우리 감문농협은 건전결산으로 지난해 보다 증가한 7.9% 배당, 조합원의 실익 증대와 복리 향상을 이루었다. 올해는 내실 있고 알차고 투명한 경영으로 1등급 감문농협으로 재진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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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주 지부장

 

 

NH농협은행 김한주 김천시지부장은 “지난해에는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많은 변화의 기반을 다진 해 였다. 감문농협도 모든 가족들이 단합하여 사업계획 목표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애정과 주인의식으로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감문농협, 전국최고의 감문농협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치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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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운 부의장

 

 

김천시의회 김세운 부의장은 “지난해는 농협 뿐 아니라 대한민국전체가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으로 어려웠다. 그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감문농협은 우수한 실적으로 한해를 마감하게 되어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목표를 초과달성하여 소원하는 1등급 농협으로 재진입하시기를 기원하며, 감문농협의 무궁한 발전과 조합원의 권익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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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총회가 진행되어 성원보고, 감사보고, 제45기 결산 승인 건과 기타 토의 등 부의안건 처리, 감문농협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한 이사와 감사 선거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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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감문농협 총회에서 새로운 이사에는 김기수, 김석태, 이원태, 김옥분, 정성환, 이명자가, 감사에는 정기종, 김홍수가 선출되어 감문농협의 발전을 위해 조합원을 비롯한 직원들과 하나 되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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