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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 활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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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감문농협에서는 농한기 여가활동 지원으로 조합원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 자기계발과 취미생활을 위해 건강요가 교실을 개강했다.


 


 

17일 개강식을 가진 감문농협 건강요가 교실은 내년 228일까지 감문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트에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145분부터 진행한다.


 


 

김문농협 조합원과 지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요가교실은 명상과 호흡, 스트레칭 등이 결합된 복합적인 심신 수련 방법으로 지난해 조합원들의 굳은 심신을 풀며 건강관리를 위해 시작하여 큰 호응으로 이번에 다시 개강하게 된 것이다.

 


 

요가는 균형 감각을 키워 몸의 기와 혈을 흐르게 하고, 척추 근육을 단련하고, 유연성을 키워 정신적 안정감을 주는 남녀 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골다공증 예방과 허리강화를 통한 디스크 예방 등에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개강식에서 신형철 조합장은 지역조합원과 지역민들이 여가시간을 활용해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요가교실을 다시 개강했다. 앞으로도 조합원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 조합원들도 농협 사업의 전이용 등 더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했다.


 


 

또한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은 심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을 찾아 건강에 도움이 주기위해 요가 교실을 만들어 준 감문농협에 감사하다, 농협 조합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요가를 통해 삶의 질 향상과 생활의 활력을 충전하시기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지난해 요가교실을 통해 신체 건강과 삶의 활력에 큰 도움을 얻었다는 한 조합원은 요가를 통해 몸이 유연해 지고, 비만, 고혈압 등 성인병도 자연스럽게 좋아졌다며 요가교실을 다시 만들어 준 관계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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