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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 활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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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6 오전 9:35:44 입력 뉴스 > 읍면동소식


감문농협 또 경사 났네... 

종합업적평가 전국3위 쾌거


 

감문농협(조합장 정순찬)은 2010년 종합업적 평가에서 동일 그룹의 전국 3위에 입상했다.

 

 

 

 

 

이는 2009년도 보다 괄목한 성과를 올린 것으로서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직원 3명이 중앙회장 표창과 중앙회의 시상금을 받게 된다.

 

정순찬 감문조합장은 지난해 3월 12일 감문농협장으로 취임한 후 강인한 추진력과 열성으로 감문농협에 혁신의 바람을 불러일으켜 큰 변화를 가져왔다.

 

 

 

 

 

직원들에게 체계적인 계획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조합원을 부모와 같이 친절하게 하라고 거듭 강조하고, 외적으로 낡은 시설물 교체와 영농자재와 하나로마트 물건 값 인하를 통하여 고객이 농협을 신뢰하고 작은 물건이라도 이용하게 하여 친절과 신뢰로 무장하게 되었다.

 

 

정 조합장은 이번 성과에 대하여 조합원과 임직원이 합심하여 만든 작품이라고 하면서 모든 공을 조합원들에게 돌리면서 여기에서 머물지 말고 더욱 신뢰받는 감문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

 

 

 

 

 

감문농협은 지난해 자체 벼를 전량 수매하여 조합원에게 가마당 1,000원 추가 지급하였고, 산지유통 경험을 통하여 감문면내에 벼 품종을 일품벼로 단일화하여 소비자의 기호에 맞추는 등 수혜자중심의 경영에 임한다는 각오다

 

또한, 2011년도에는 원로 조합원 150명에게 건강진단 지원과 농업인 안전공제 가입자 1인당 20,000원 지원, 교육지원 사업비로 2억5천만 원을 지급하였으며 앞으로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 더욱 확대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 모든 것이 정순찬 조합장은 취임 후 처음 결산을 하여 만들어 낸 값진 선물로서, 금년도에는 조합원들에게 더 친절하고 사업을 신장하여 반드시 전국 1위를 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아울러, 농협이 발전하는 만큼 조합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감문농협의 입상을 축하하고 발전을 높이 평가하고자 감문농협 임원, 감문면 리장단, 농가주부모임, 농업경영인회에서 축하의 현수막을 게시하여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김문환 기자(g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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