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공지사항

벼 종자 공급에서 병충해까지 감문농협에서 책임진다.

 

지난 4월 1일 오후 1시부터 감문농협(조합장 정순찬)은 2층 회의실에서 벼 생산 재배 기술과

올바른 농약 사용법 설명회 열렸다.

이날 벼 재배기술과 병충해 방제 교육에 김세운 시의원과 농민조합원 170여명이 참석하여 교육을

받았으며 풍년 농사를 꿈을 심었다.

 

정순찬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제는 벼의 생산량이 아니라 품질을 앞세워야 소비자가 찾는다고

강조하고 영농회장 회의에서 선정한 일품벼가 풍년농사가 되도록 농협에서는 병충해 방제에

도움을 아까지 않겠다고 하였다.

 

김세운 시의원은 농협과 농민이 힘을 합쳐야 감문이 발전할 수 있고 살기 좋은 감문이 된다고 하면서

시의회에서 농민들에게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하였다.

 

감문농협은 벼 보급종 일품벼를 1포 단량 20kg를 1,124가마니를 공급하였으며 김천에서 올해 처음으로

벼 품종을 단일화 시키는데 일조를 하였다. 이는 감문면내 경지 면적의 65%에 해당하는 벼 종자의 물량이다.

 

정조합장은 일품벼가 도열병이 타 품종에 비해 약하다는 것을 보완하기 위하여 자바라 농약을 50% 보조하여

농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겠다고 하였다,

 

‘자바라’ 농약을 볍씨 소독하면 병충해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되며 특히 도열병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한편 자바라 농약은 타 시군에서는 행정기관이 주축이 되어 지난해 보조금을 지원하였다.

감문농협서 자체적으로 지원할 자바라 보조 농약은 25백만원이다.

 

20110403-01.jpg

 

20110403-02.jpg

 

20110403-03.jpg

 

20110403-04.jpg

 

20110403-05.jpg

 

20110403-06.jpg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