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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FTA 대체 작물인 체리 수확의 기쁨!

 

지난 19일 감문면 대양리 김영종 씨의 하우스에서 체리 첫 수확을 하였다.

이 날 농업기술센타 북부지소에서 6.25 참전 60주년 행사 참석 후에 이철우 국회의원과 나기보도의원 당선자,

김세운 시의원 당선자, 정순찬 감문농협장을 비롯하여 관내 작목반 30여명이 참석하여 체리 첫 수확의 기쁨을

맞이하였다.

 

김천지방에 체리 묘목 보급은 현재 감문농협장인 정순찬씨가 7년전 어모농협에서 판매상무로 근무

당시 FTA 대체작물로 선정한 것이다.

현재 체리 작목반은 19농가 (어모면 7농가, 감문면 12농가)로 구성 되어 있으며19명이 조직한 작목반 체리

면적은 6ha 이다.

 

김천체리는 타 지역에서 생산 되는 체리보다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이 매우 좋다.

체리는 주로 젊은 층이 선호하며 과실류 중 단백질, 아스파라긴을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고,

황산화물질과 항암성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건강식품으로 선진국에서는 생과로 많이 소비되고 있으며,

생활수준의 향상에 따라 소비자의 선호가 높아진다고 있다.

 

농가들이 생산한 체리는 서울 양재동 농협 하나로 클럽에 전량 납품되고 있으며 300g 1팩에 농가 수취가격

6,000원으로 결정 되었다.

 

한편 체리 첫 수확에 함께한 이철우 국회의원은 소비 촉진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하였으며

농민들이 잘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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