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감문농협에서는 신나는 예술여행, 찾아가는 예술문화반상회를 개최하여 지역민과 조합원에 멋진 공연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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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신나는 예술여행 동네방네 들썩 들썩, 싱글벙글 대한민국은 우리의 삶에 문화와 예술의 향기가 넘쳐나도록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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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예술이 필요한 농산어촌 등 문화소외 지역과 계층을 방문하여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다원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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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천 감문농협에서는 매년 조합원과 지역민들의 건강한 여가활용과 다양한 복지 혜택을 주기위하여 신나는 예술여행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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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감문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의 공연에는 신형철 조합장과 임직원 및 이·감사, 김세운 시의회 부의장, 이동형 감문면장 등 기관장, 조합원과 지역민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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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아트파우더 화분만들기, 과일 청 담그기, 스카프 스탠실 만들기, 추억 찾기 프로그램 등으로 지역민들과 조합원들에게 평소 경험하지 못하는 문화 참여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고 여유 있는 행복의 시간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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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기웅아재와 단비의 공연이 펼쳐져, 구수하고 정감 있는 입담으로 고향마을과 이웃들의 이야기와 흥이 넘치는 음악공연으로 한바탕 웃음 넘치는 즐거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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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명나는 민요 한마당에서는 우리의 애환과 정서가 담긴 아름다운 옛소리를 공연자와 관객이 함께 하도록 하여 모처럼 느끼는 문화의 향연에 삶의 큰 활력소가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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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감문농협에서는 조합원과 지역민들의 문화생활 향유와 여가 활용을 위해 신명나는 노래교실 운영, 조합원 위한 문화공연, 어르신 경로잔치, 지역민 노래자랑, 어르신 체육 행사 후원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감문농협 예술 문화 반상회 더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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