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문농협은 지역민 건강한 몸만들기를 위해 건강요가교실을 계획하여 큰 호응을 얻으면서 개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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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요가교실은 주민건강증지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신체활동 참여를 늘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감문농협이 적극 앞장서 추진하여 50명 정원을 훌쩍 넘게 수강신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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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개강식에서 감문농협 신형철 조합장은 “건강요가교실을 통해서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바란다. 이제 특별한 시간을 내어서 부담 없이 요가를 즐기면서 건강도 함께 챙기고 참여자끼리 친분도 쌓는 공간이 되기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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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신 조합장은 “김천시의회 김세운 부의장이 2017년 농산어촌 행복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표창장을 수상 받았다. 감문면민의 영광이다”라면서 참석자와 함께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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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김세운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과분한 칭찬에 감사드린다. 지역의 시의원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상까지 받게 되었다. 상을 받게 된 공적은 농업 발전과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였다”면서 “앞으로 더욱 지역민과 김천시민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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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김 부의장은 “감문농협에서 지역민을 위해서 건강요가교실을 운영하여 지역민들의 복지증진과 건강까지 챙겨주어서 지역민을 대표하여 감사드린다”면서 관계자들의 관심과 요가 선생님의 특별한 지도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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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요가선생님의 소개와 함께 참석자들은 강사의 지도에 따라 편안하게 마음을 가다듬고 바른 자세로 몸을 풀어주면서 굳어있는 신체에 변화의 시작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