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위탁영농사업과 농기계은행사업으로 조합원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김천 감문농협(조합장 신형철)에서 조합원과 지역민을 위한 신명나는 노래교실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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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감문농협 신명나는 노래교실은 1월 15일 시작하여 2월 23일까지 운영하며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여유를 찾고 일상에 활력을 안기기 위해 개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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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감문농협 유통센터에서 진행된 개강식에는 신형철 조합장과 임직원, 이철우 국회의원, 김세운 시의원, 김대균 감문면장 등이 참석하여 조합원과 지역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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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한기 조합원의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과 다양한 욕구충족하여 조합원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의미 있는 휴식으로 농사에 활력을 도모하여 풍년농사를 이루기 위한 이번 가요교실에는 70여명의 지역민과 조합원이 참여하는 열기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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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형철 조합장 |
신형철 조합장은 “다사다난했던 을미년을 보내고 희망찬 병신년을 밪아 면민과 조합원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 이번 노래교실을 통해 정신과 신체의 건강 및 심신의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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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국회의원 |
이철우 국회의원은 “가요교실은 피곤한 심신과 생활의 스트레스를 씻어 내어 활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니, 항상 즐기시고 열심히 노래하여 건강한 생활을 이어가시기 바란다.”라고 인사를 하고 지역민과 조합원에게 노래 한곡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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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운 시의원 |
김세운 시의원은 “오늘 많은 지역민들이 참여한 것은 면민의 단결력과 화합을 위한 좋은 일이다. 노래를 통해 이웃과 정담을 나누시고 노래를 통해 신바람 생활을 이어가기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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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균 감문면장 |
김대균 감문면장은 “지난해 감문면의 하나된 마음이 시민체전에서의 좋은 성과와 인구증가 1등이라는 업적을 이루었고 이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노래는 보약이라고 했다. 보약 많이 드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고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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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강사의 구수한 입담과 유머 넘치는 풍자로 웃음과 즐거움이 더한 이날 노래교실에서 한 조합원은 “집에서 TV로 무료한 시간을 보냈는데, 오늘 노래교실에 참여하니 신바람이 절로 난다. 올 겨울을 즐겁게 보낼 것 같아 매우 흥분된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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