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감문농협은 감문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우수성 홍보 및 제값 찾기를
위한 홍보판촉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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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감문농협은 감문 농산물의 안전성과 널리 홍보하여 소비자의 신뢰를
확고히 구축하기 위해 매년 서울의 소비자에게 직접 찾아가 홍보활동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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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 감문 거봉포도 직거래장터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주민센터앞과 아파트 등에서 신형철 조합장, 김세운 시의회 부의장, 농협 이사와
감사, 농가주부모임 회원, 김천포도아가씨 김천시청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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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7일 감문농협에서 진행한 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동행의 2차 행사인
이번 감문 거봉포도 직거래 행사에는 서울 여의도 천병태 아름다운동행 회장,
정영출 영등포구의원, 바르게살기운동 여의도동 회원들이 적극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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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 대표 과일인 거봉포도 품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소비자에게 직접 알려
농촌 생산자와 도시민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총 2,400박스를 판매하는 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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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울 소비자들의 열성적인 후원과 참여로 여의동리버타워에서 진행된
판매행사는 밤늦게까지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성황을 이루면서 감문
포도의 우수성을 홍보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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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철 감문농협 조합장은 “감문농협 조합원과 임직원 및 이·감사들의 적극족인
도움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앞으로도 농협에서는 조합원들이 생산한 농산
물이 제 가치를 인정받아 실질적으로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더 노력 할 것
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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